[뉴스핌=유주영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업체인 이베이와 카드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실적 실망감에 마감후 거래에서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각) 뉴욕 증시 마감 후 거래에서 이베이는 0.4% 가량 하락한 48.02달러에 거래됐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역시 0.6% 밀린 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베이는 올해 4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했는데, 이에 투자자들은 다소 실망하는 모습이다.
이베이는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4분기 순이익이 주당 66~69센트를, 매출액은 38억 5000만~4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팩트셋 집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이베이의 4분기 주당 순익인 68센트, 매출은 39억 4000만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이베이는 3분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고 주당 55센트의 순이익을 거둬들여 주당 54센트의 순이익을 전망한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역시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다소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3분기 순익은 월가의 예상에 부합했으나 매출은 전망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올 3분기 매출이 4% 상승한 78억 6000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는 78억 9000만 달러였다.
같은 기간 순익은 12억 5000만 달러로, 주당순익은 1.09달러로 나타나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한편, 이날 뉴욕증시는 소폭 상승세로 마감됐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0.04%, 5.22포인트 오른 1만 3557.00에 장을 마쳤고 S&P500지수는 0.41%, 5.99포인트 상승하면서 1460.91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도 0.1%, 2.95포인트 올라 3104.12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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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