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역외 발행시장에서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19일 발행시장 정보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씨티그룹과 JP모간을 주간사로 선전해 오는 20일 싱가포르, 21일에는 홍콩에서 각각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같은 로드쇼가 끝나면 조만간 유로채 시장에서 증권 발행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만기 30년물의 선순위 발행 5년 후 조기상환권리를 부여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만기는 필요에 따라 30년 더 연장할 수 있다.
당초 영구채 발행 계획으로 8월 말까지 발행 완료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지연됐고 발행조건도 변경했다. 하지만 최근 국가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는 등 한국물에 대한 수요가 강한 편이어서 좀 더 유리한 여건이 형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주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는 두산인프라코어의 5억 달러 규모 신종자본증권에 대해 'A-' 사전 등급을 부여했다.
한편, 신종자본증권과 관련 하이브리드채권은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동시에 갖고 있고 자기자본으로 인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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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