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목요일 오전 아시아 증시가 시소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기다리며 방향성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이다.
전날 뉴욕 증시가 독일 헌법재판소의 유럽안정기구(ESM) 합헌 판결 소식에 소폭 상승을 기록했지만 아시아 시장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하락세를 보이던 일본 증시는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FOMC를 앞둔 기대감이 점차 부각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일본 증시는 전날 닛케이지수가 2% 가까이 상승하며 2주래 최고치를 기록한 데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었다.
오전 11시 13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9005.28엔으로 전날보다 0.52%, 46.17엔 오르고 있다.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45.10으로 0.44%, 3.27포인트 오르고 있다.
중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금속 관련회사들과 금융주들의 부진이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여전히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의구심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13분 현재 2126.90으로 전날보다 0.03%, 0.57포인트 오르고 있다.
하락 출발한 홍콩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상승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FOMC 회의를 앞둔 경계감에 거래량은 한산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HSBC 홀딩스 및 일부 자원관련 대형주들의 선전이 지수를 떠받들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14분 현재 2만 133.38로 전날보다 0.3%, 59.99포인트 전진하고 있다.
하락하던 대만 증시도 소폭 상승으로 방향을 틀었다.
다만 기술주들이 전반적으로 지지부진한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14분 현재 7594.49로 0.32%, 24.04포인트 오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옵션만기일 부담에 1950선에서 가파른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전 11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0.25%, 4.42포인트 오른 1954.4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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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