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강남빠녀'의 등장에 네티즌들이 그야말로 '멘붕(멘탈붕괴)' 상태에 빠졌다.
1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뼛속까지 강남스타일이라고 주장하는 미스 구리 강남빠녀 성주란 씨가 출연했다.
이날 강남빠녀는 강북 교통의 중심지 청량리 역에 내려 "강북 냄새가 난다"고 난색을 표하는가 하면 "강남과 강북은 물맛부터 사람 냄새까지 다르다" 등의 망언을 서슴치 않았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의 분노가 극에 치닫고 있다.
"한남동 사는 이거니 형님 외 성북동 평창동 사는 국내굴지 재벌회장님들 멘붕~~" "요즘은 뇌의 기능이 악세사리라고 밝혀졌다는데 맞나요?" "네 다음 환자" "이제 자의에 의해서 강북올려면 목숨걸어야겠네" "이번엔 구리 쇼핑몰 언닌가요" "구리 촌X 고향세탁할라그러네" "무식하면 용감하다. 빈수레가 요란하다. 옛 말 틀린거 없습니다요" "강남 [ 江南 ]은 중국 양쯔 강 이남의 지역으로, 지형적으로 우평야와 양쯔 강 등이 포함.... 중국인같이 생겼던데^^ 고향으로 돌아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남 빠녀'에 대한 반감을 드러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강남빠녀가 언급한 "홍대 길거리 문화가 시끄럽고 더럽다"는 이른바 '홍대 비하 벌언'에 대해 "요즘 홍대 더러운건 사실" "틀린말은 아니지. 홍대가 옛날의 홍대가 아님" "지금 홍대는 헌팅의 거리더라 젊음이니 문화이니 하는건 이제 다 X소리"라며 동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남빠녀는 '강남 사람 구별'에 도전, 예상이 모두 빗나가며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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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