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은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선더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32분 교체 출전해 13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기성용은 그라운드에 투입된 후 곧바로 상대의 공을 가로채며 홈팬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의욕적인 모습과 함께 대담한 드리블도 선보였다.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에게 "짧은 데뷔전이었지만 인상 깊었다"며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점을 부여했다. 팀내 평점 1위는 이날 1도움을 포함해 팀의 공격을 주도했던 나단 다이어로 평점 8점을 받았다.
조나단 데 구즈만과 웨인 루트리지, 미구엘 미추도 기성용과 같은 평점 7점을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라우드롭 감독은 BBC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후반전 우리 선수들이 굉장한 플레이를 보여줬고 마침내 무승부를 따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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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