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소득이 낮을수록 건강보험료 납부에 따른 혜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발표한 '2011년 건강보험료 부담 대비 급여비 분석결과'에 따르면 월소득 수준이 하위 20%인 1분위는 세대당 월평균 2485원의 보험료를 부담하고 10만7824원을 급여비로 받아 5.3배의 혜택을 받았다.
2분위는 2.77배, 3분위는 2.17배, 4분위는 1.78배의 혜택을 보았다.
상위 20%의 5분위 세대는 매달 보험료로 19만4466원을 부담하고 급여비로 22만3595원을 받아 1.2배의 혜택을 받는데 그쳤다.

인구 1인당 기준으로 보면 1분위는 1인당 월평균 보험료 1만3395원을 부담하고 급여로 5만9576원을 받아 4.5배의 혜택을, 5분위는 6만4136원을 부담하고 6만8662원의 급여 혜택을 받아 1.1배 수준에 머물렀다.
한편 지역별로 월평균 보험료 부담이 가장 높은 지역세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13만6114원), 직장가입자는 서울 강남구(15만2165원)의 거주자로 조사됐다.
급여비를 가장 많이 제공받은 지역은 지역세대는 전북 순창군(19만8947원), 직장가입자는 울산 북구(21만4097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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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