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년간 하루 평균 700여명이 방문하고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단체 방문도 10만회에 이르는 등 '과학교육 현장학습의 한 축'으로 이미지를 다지고 있다.
여기에는 무료운영 원칙과 함께 1987년 개관 이래 25년간 꾸준한 투자를 통해, 시대별로 IT, 에너지, 생명공학, 환경, 로봇, 미래가상현실, 3D입체영상 등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최신의 과학 전시물을 선보여 온 것이 그 바탕이 됐다.
25년간 LG가 LG사이언스홀에 투자한 금액만 1500억원에 달할 정도다.
특히 LG사이언스홀은 평균 5년마다 전체 전시물을 대대적으로 리뉴얼 하며 첨단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체험을 통해 과학을 학습할 수 있도록 최근에는 전시물 100%를 체험형으로 구성, ‘체험형 과학관’으로 거듭나기도 했다.
이처럼 LG사이언스홀은 25년 동안 지속적인 과학 콘텐츠 개발과 전시물 리뉴얼을 통해 청소년 과학교육에 기여함으로써,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과학관으로 인정받는 다양한 성과도 거두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2007년 제40회 과학의 날 과학기술진흥 유공자 국민포장, 2009년 기업단체 최초 교육과학기술부 ‘대한민국과학문화상’ 수상, 2011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 ‘어린이 과학관/박물관 부문’ 수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 2001년에는 서울시교육청 ‘현장학습체험기관’으로 지정돼 많은 초등학교의 현장학습 체험 현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과학관으로는 유일하게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육기부기관’으로 지정돼 그 역량을 다시 한 번 인정받기도 했다.
또 2002년에는 교육부에서 파견한 일선교사와 평가단이 LG사이언스홀을 관람한 ‘LG사이언스홀 관람기’가 초등학교 6학년 국어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을 정도다.
이와 함께 1999년에는 LG사이언스홀의 기업과학관 아이템을 중국 하이얼그룹에 수출해 중국 청도시에 하이얼그룹의 ‘하이테크 사이언스홀’ 건립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는 국내는 물론 해외의 과학교육 확산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LG사이언스홀은 1990년 소련연방 키르키스 공화국 대통령, 1994년 칠레 대통령 1998년 중국 하이얼그룹 장 루이민 회장, 2004년 남북 경제회담 남북대표단 일행 및 일본 최초의 우주인 모리 마모루 박사 등 VIP를 비롯해 비즈니스나 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는 연간 약 3000명의 외국인 방문을 통해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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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