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씨티 이코노미스트들이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그렉시트) 가능성을 90%로 높여 잡아 주목된다.
2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씨티 소속 이코노미스트들은 향후 12~18개월 내로 그렉시트가 발생할 상황이 90%라며 종전의 50~75% 전망을 상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씨티는 그리스가 향후 두번 내지 세 번의 분기 기간 안에 유로존을 탈퇴할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 된 모습이라고 전했다.
씨티는 또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올해 말까지 어떠한 형태로든 트로이카(EC, ECB,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요청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씨티는 “유로존 주변국에서의 경기 악화 지속과 금융 시장 경색으로 유로존 전체가 올해와 내년 새로운 경기 침체를 겪게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짐 오닐 골드만 삭스 애셋 매니지먼트의 회장은 유로존 부채위기가 한계 상황에 달했다며 “유로존이 현 상태로 존속할 수 있는 기간은 최대 2년이며, 이보다 훨씬 짧은 시간 안에 운명이 판가름날 수 있다”고 말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