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영국의 산업 생산과 제조업생산이 예상을 뒤엎고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영국 통계청(ONS)은 5월 산업생산이 월간 1.0% 증가하며 2010년 3월 이후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 0.2% 감소를 뒤엎는 결과이며, 0.4% 감소(보합에서 하향조정)했던 4월에 비해서도 크게 개선된 것이다.
연율로는 1.6% 감소하며 전망치 2.1% 감소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제조업 생산은 월간 1.2% 증가하며 2011년 5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는 0.8% 감소(0.7% 감소에서 하향조정)한 직전월에 비해서 크게 개선된 것이며, 보합을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연간으로는 1.7% 감소하며 1.5% 감소(0.3% 감소에서 하향조정)한 4월에 비해 악화되었다. 전문가 전망치는 1.9% 감소였다.
ONS는 "공휴일이 6월로 이동하면서 올해 5월에는 근로일수가 하루 더 늘어난 영향으로 생산량이 크게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