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동양증권은 코오롱플라스틱의 2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했다.
박성호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코오롱플라스틱의 1분기 실적부진은 POM 2호기 가동 첫분기에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단기 판매물량 확대를 위해 생산물량의 일부를 Spot 시장에 저가로 판매하면서 ASP 가 전분기 대비 11.7% 하락한 것이 주 원인이었다"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8.9% 급증한 4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POM ASP 상승, 벙커 C유 가격하락 등이 POM 사업부의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POM 예상판매물량도 1.2만톤으로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 영업이익도 53억원으로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자동차 수요 강세와 북경 현대차 제3공장 준공효과가 겹치면서 POM 판매환경이 매우 우호적으로 변화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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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