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보고서를 통해 "오는 14일 선물·옵션 동시만기는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소폭의 매도우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날 최 연구원은 "증시의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했던 외국인 비차익매수가 주춤한 가운데 기관투자자의 비차익매수가 지수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 성격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비차익거래는 방향성을 찾기 힘들다"고 말했다.
글로벌 EM ETF의 설정액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코스피200의 중간배당 메리트가 크지 않고, 국내 주식형수익증권의 설정액이 더디게 증가하고 있어 비차익거래의 추세적인 방향성은 나타나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다.
이어 최 연구원은 만기를 앞두고 비과세 인덱스 자금의 청산이 극대화된다면 이를 매수 타이밍으로 설정하라고 덧붙였다.
그는 "차익거래에서 출회 가능한 매도물량은 만기일 이전에 집중될 확률이 크다"며 "단기성향의 비과세 인덱스 자금이 차익매수를 주도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만약 해당 물량이 미리 청산된다면 만기 부담은 대폭 감소하게 된다고 최 연구원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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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