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국제 금 시세가 달러 약세에 힘입어 1% 가까이 오르며 최근 2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가 초저금리 유지 입장을 밝히며 달러가 약세를 보이자 상대적으로 금에 대한 매수세가 몰렸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6월 선물가는 전날보다 18.20달러, 1.1% 상승한 온스당 1660.50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금 시세는 투자자들의 위험선호 추세가 확대된 가운데 옵션 관련 매수세까지 가세하며 지난 12일 이후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뉴욕증시가 긍정적 기업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고 미국의 주택지표 역시 예상을 상회하며 상승세에 일조했다.
금 이외의 다른 금속 가격도 상승세를 보였다.
은 선물 5월물은 전날보다 2.8% 오른 온스당 31.21달러에 거래됐으며, 전기동 5월물 역시 1.8% 상승한 파운드당 3.77달러를 기록했다.
전기동의 경우 지난 5일 이후 최고가로,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백금 7월물은 전일대비 1.5% 오른 온스당 1570.20달러에 거래됐으며, 팔라디움 6월물은 2.7% 전진한 온스당 672.65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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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