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4일 채권금리가 하락 출발했다.
스페인의 구제금융 가능성과 프랑스의 대선 일정 등으로 유로존 재정위기가 재차 고조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뉴욕 증시가 약세 마감하고 코스피지수가 전일 대비 0.6% 하락 하는 등 위험자산회피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다만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강세의 지속은 속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오전 장 초반 국고채 3년물 11-6와 5년물 12-1호는 각각 전일 종가보다 1bp 하락한 3.46%, 3.59%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10년물 11-3호도 전일가 대비 1bp 내린 3.85%를 기록중이다.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 대비 3틱 상승한 104.16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5틱 오른 104.18로 출발해 104.16과 104.19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은 106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은행 역시 2495계약의 강한 매수우위다. 반면 증권과 투신이 각각 1741계약, 195계약의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개인도 545계약의 순매도중이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9틱 상승한 109.45에 체결되고 있다. 전일 종가보다 12틱 오른 109.48로 장을 시작해 109.42와 109.50 안에서 횡보세다.
선물사의 한 중개인은 "유로존 정치적 이슈에 따른 미국채 금리 추가 반락으로 국채선물은 강세 개장했다"며 "장중 104.20 레벨 돌파시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는 "금일 외인들이 FOMC를 앞두고 다소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은행매수가 장초반부터 유입되며 가격은 다소 상승압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매니저는 "전일 유럽주식시장 폭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장초반 갭업해서 시작했지만 외국인 움직임도 별로 없고 추격매수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주식이나 외국인 움직임에 따라 등락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