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다시 순매수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들은 주식과 채권을 사들이고, 단기 머니마켓펀드(MMF) 포지션을 줄였다.
5일 일본 재무성은 대내외 증권 매매동향 자료를 통해 지난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이 일본 주식시장에서 1321억 엔을 순매수했다고 발표했다.
외국인들은 일본 중장기 채권에 대해서도 1441억 엔을 사들이며, 매수세로 돌아섰다. 외국인들은 지난 2주간 중장기 채권을 순매도 한 바 있다.
단기 머니마켓펀드(MMF) 시장에서는 3조 4771억 엔을 순매도하며, 4주 만에 매도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외국인 계좌에서는 총 3조 2009억 엔이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같은 기간 일본 내국인 투자자들은 해외 주식시장에서 1583억 엔을 순매도해 14주째 매도세를 이어갔다.
해외 중장기 채권에서는 7624억 엔을 순매수하며 2주째 매수세로 이어갔으며, 해외 머니마켓펀드 등에서는 1230억 엔을 순매도해 3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내국인 계좌에서는 4810억 엔이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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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