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현대차는 ‘벨로스터’의 고성능 모델인 ‘벨로스터 터보’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벨로스터 터보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ㆍm, 연비 11.8km/ℓ(자동변속기, 신 인증연비 기준)의 1.6 터보 GDi 엔진을 장착했다.
국내 준중형급 차종 최초로 적용된 1.6 터보 GDi 엔진은 직분사 시스템과 함께 배기압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터보의 작동성능을 높여주는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가 한층 파워풀한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
또 브레이크, 쇽업쇼버 등 서스펜션과 관련된 주요 부품들을 고성능에 걸맞게 단단하게 튜닝해 한층 스포티한 주행감을 느끼도록 했다.
전장 4,250mm, 전폭 1,805mm, 전고 1,400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벨로스터 터보’는 외관 디자인에서도 기존 모델과 차별화된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다.
더욱 커지고 대담해진 육각형의 헥사고날 그릴이 인상적인 전면부는 LED 포지셔닝 헤드램프를 적용해 한층 강인하고 세련된 인상을 주며, 측면부는 바람개비를 형상화 한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과 심플한 느낌의 사이드실 몰딩을 적용해 보다 역동적인 스타일로 완성됐다.
후면부는 범퍼와 일체된 원형 듀얼머플러로 스포티 쿠페의 느낌을 더욱 강조해주는 ‘센터 듀얼 테일 파이프’, 공력성능을 향상시켜줌은 물론 스포티하게 후면부를 마무리해주는 ‘리어 디퓨저’를 적용해 최첨단 고성능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벨로스터 터보’에는 터보의 강력함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전용 엠블렘이 부착됐다.
블루와 그레이 등 2가지 전용 인테리어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실내는 투톤 버켓시트 장착, 전용 헤드라이닝 적용, 시트에 ‘터보’ 로고 삽입 등을 통해 고객들의 감성 만족도를 높이고, ‘벨로스터 터보’ 오너만의 자부심을 제공하고자 했다.
안전성도 강화해 후방 추돌 시 승객 충격을 빠르게 흡수해 목 상해를 최소화하는 최첨단 ‘후방 충격 저감 시트 시스템’을 앞좌석에 적용했으며, 전륜 디스크 크기를 증대시켜 제동성능도 강화했다.
‘벨로스터 터보’는 익스트림 단일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수동변속기 2195만원, 자동변속기 2345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벨로스터 터보’ 출시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인 고성능 차량 시대의 도래를 알리는 것”이라면서 “강력한 성능과 강인한 매력이 더해진 ‘벨로스터 터보’는 고성능 차량의 등장을 기다려 온 많은 고객들에게 충분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벨로스터 터보’ 출시에 맞춰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관람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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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