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통화스왑(CRS)금리가 장기선물환 매물 유입으로 하락했다.
CRS금리는 전 구간에서 3~5bp 내렸다. 3년 구간으로 선물환 물량이 들어 오면서 크로스 금리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전일 미국채 금리가 10일 만에 2bp 하락하면서 그간 상승세를 보이던 위험자산선호 모드가 다소 흔들렸다. 이 상황에서 장기 선물환 매물이 유입되자 크로스 금리는 하락 압력을 받았다.
한 시중은행 스왑 딜러는 “1년 이상 구간에서 선물환 매물이 많이 나왔다”며 “크로스 금리와 FX스왑이 모두 밀리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채 금리가 10일 만에 소폭 하락하면서 ‘리스크 온’ 모드가 심리적으로 흔들렸지만 되돌아 설 상황은 아니고 조정 정도로 보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일까지 이어졌던 부채스왑 물량은 진정된 분위기다.
앞선 스왑 딜러는 “부채스왑이 시기적으로 월 초에 많이 나온다고 보면 이번 달 물량은 거의 다 나온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자율스왑(IRS)금리는 2년 이상 구간에서 2~3bp 상승했다. 외국인들이 국채선물순매도를 지속하면서 은행의 손절까지 나와 국채선물이 하락한 영향으로 보인다.
한 스왑 브로커는 “국채선물이 하락하면서 IRS커브도 스티프닝됐다”며 “장 마감 후 역외 5년 오퍼로 커브를 누르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역내에서 페이로 버티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본드스왑 스프레드는 현물금리가 IRS금리 상승폭에 비해 크게 오르면서 역전 폭이 확대됐다.
|
IRS금리(%) |
전일비 |
CRS금리(%) |
전일비 |
BOND(%) |
CRS-IRS |
IRS-BOND | |
|
1년 |
3.56 |
- |
2.48 |
-5bp |
3.58 |
-108bp |
-2bp |
|
2년 |
3.60 |
2bp |
2.02 |
-3bp |
3.64 |
-158bp |
-4bp |
|
3년 |
3.63 |
2bp |
1.87 |
-3bp |
3.63 |
-176bp |
0.00 |
|
5년 |
3.69 |
3bp |
1.88 |
-4bp |
3.80 |
-181bp |
-11bp |
|
10년 |
3.81 |
2bp |
2.01 |
-4bp |
4.05 |
-180bp |
-24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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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