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시장 참가자들은 국고채 10년물 1조 7500억원이 3.99% 근방에서 낙찰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오전 10시 40분부터 20분간 국고채 10년물 1조 75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지난 달 20일 치러진 국고채 10년물 1조 6500억원에 대한 입찰은 낙찰금리 3.85%, 응찰률 458.3%로 치러졌다.
프라이머리 딜러(PD)들은 이날 낙찰금리로 3.99%를 제시했다.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4%대에 근접하면서 보험사와 같은 장기투자기관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A증권사 PD는 "금리대가 높아져서 보험이 기다리던 숫자 '4'가 보이고 있다"며 "보험 쪽에서 많이 들어올 것 같고 우리 역시 받을 생각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입찰에 대한 부담으로 10년물이 다소 약세인데 입찰 후에는 약간의 강세 시도를 할 수도 있다"며 예상 낙찰금리로 3.99%를 제시했다.
B증권사 PD는 "절대금리가 올라와 있는 상태라 무난하게 진행될 것"이라며 "4%까지는 안 갈 것 같고 3.99%에서 마무리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국고채 10년물 11-3호는 10시 26분 현재 3.99%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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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