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3일 오전 9시32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김양섭 기자] 성창에어텍이 독일 완성차업체 B사에 에어필터 등 부품 공급을 추진중이다.
1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성창에어텍은 독일 완성차업체 B사에 기능성 에어필터(Air-Filter)와 클러스터 이오나이저(Cluster Ionizer:공기정화장치) 등을 공급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창에어텍은 주로 국내 현대차그룹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업체로 현대차 해외법인 등을 제외하면 사실상 해외 완성차업체와 첫 거래를 추진중인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B사와 협의를 진행중"이라며 "제품 테스트, 승인 절차 등을 마치면 이르면 내년 하반기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관련 매출을 추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성창에어텍이 B사에 공급을 추진중인 기능성 에어필터 제품은 일반 보급형보다 약 2배 가량 단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창에어텍은 필터와 이오나이저, 인버터 등의 자동차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필터와 이오나이저는 시장점유율 1위로 국내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차 공조시스템의 핵심부품인 인버터를 개발, 현대차 그룹에 공급중이다.
한편, 성창에어텍은 작년에 전년대비 18.2% 증가한 49억99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576억8400만원으로 29.0%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45억8200만원을 기록해 47.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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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