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올 들어 S&P500 지수가 7%가량 상승했다. 랠리는 당분간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펀드 매니저들이 뚜렷한 추격 매수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와 유럽중앙은행(ECB)가 유동성을 대량 공급해 주가 상승을 부채질할 공산이 크다.
하지만 랠리는 단기 현상에 그칠 전망이다. 연말 S&P500 전망치를 1250에서 1300으로 높였지만 현재 지수보다 낮은 수준이다. 즉, 단기 랠리 후 하반기부터 약세 흐름을 탈 것이라는 얘기다.
단기 지수 상승을 이끌 섹터로는 IT를 포함한 소비재 및 경기 민감주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면 상품 관련 섹터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입장이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진 만큼 높은 리스크 프리미엄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나 산체스(Gina Sanchez) 루비니 글로벌 이코노믹스 자산배분전략가. 7일(현지시간) 미국 투자매체 CNBC에 출연한 그는 고용 지표 개선과 시중 유동성 확대 등으로 연초 주가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