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관세청이 국제금융범죄 등 불법대외거래 감시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주요 농수축산물에 대해 수입물가지수를 정기적으로 발표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6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영섭 관세청장 및 전국 47개 세관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관세청은 반사회적 외환범죄에 대한 엄정한 대처에 나서 외환범죄 매개수단인 페이퍼 컴퍼니에 대한 입체적 해외 정보수집 및 집중단속으로 재산도피․자금세탁 원천봉쇄에 나서기로 했다.
주요 농수축산물에 대해 수입물가지수를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국내판매가격이 급등한 물품에 대하여는 수입가격을 수시 공표하기로 했다.
또한 제3국산 물품이 역내산(미국산 또는 한국산)으로 둔갑하여 수출입되는 등 원산지 세탁을 통한 FTA 악용사례 방지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공생발전을 위한 관세행정 지원 확대를 위해 영세 중소기업에 대해 관세사 등으로부터 전문적인 FTA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외국인전용 시내면세점 제도 도입 등 통관물류업종에 대한 허가·특허요건을 완화하여 신규 일자리 확대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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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