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미디어 광고업종이 컨텐츠 질적 제고 및 광고 시장 활성화가 예상됨에 따라 비중확대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 최경진, 홍서진 애널리스트는 12일 미디어법 개정을 두고 불확실성의 확대해석 보다는 저가 매수를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며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특히 최 애널리스트는 "지상파 사업자는 종편 진출에도 불구하고 높은 매체 경쟁력을 확인했으며, 모바일 스트리밍 및 N스크린 전략 등 광고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따라 TV광고 단가 상승이 전망되는 SBS(매수, TP 5만8000원)를 업종 Top pick으로 제시하고 제일기획(매수, TP 2만4000원), CJ E&M(매수,TP 4만8000원)에 대해서도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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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