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가 달러에 대해 1% 이상 오른 데다 뉴욕 증시도 급등세를 보인 데 힘입었다.
특히 독일의 재계신뢰지수가 예상을 상회하고, 스페인의 단기 국채 수익률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유로화가 강세를 보였다.
여기에 미국의 11월 주택착공지표도 전문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상승세를 지지했다.
그러나 거래 자체는 한산한 편이었으며, 연말을 맞아 단기 투자자들도 리스크를 취하지 않으면서 활발한 거래는 없었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 6분 기준 온스당 1614.09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592.84달러에서 1.35%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2월 선물가는 20.90달러, 1.3% 오른 온스당 1617.6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594.10달러~1620.80달러.
전기동 선물도 긍정적 지표와 달러 약세로 반등장세가 연출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150달러, 2.07% 상승한 톤당 741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3월물도 6.10센트, 1.8% 오른 파운드당 3.369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독일 민간경제 연구소 Ifo는 12월 재계신뢰지수가 107.2로 11월의 106.6에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는 106.1로 하락하는 것이었다.
스페인 재무부가 이날 실시한 3개월, 6개월물 단기 국채입찰 수익률도 급락하며 유로화가 지지받았다.미국의 11월 주택착공 및 건축허가 지표도 예상을 상회했다. 미 상무부는 11월 신규주택착공호수가 전문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68만 5000호를 기록하며 월간 9.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11월 건축허가건수도 월간 5.7% 증가한 68만 1000건으로 집계되며, 전문가 전망치 63만 5000건을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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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