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금값 버블 논란은 터무니없는 얘기다. 금값을 더 띄울 요인이 주위에 산재했고, 오름세는 앞으로도 지속된다.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중국과 인도의 주얼리 수요가 다소 위축되고 있지만 투자 수요가 밀물을 이루고 있다. 유로존 부채위기가 본격화되기 시작했고,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움직임도 금값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특히 기관 투자자와 경상 흑자를 기록한 국가를 중심으로 중앙은행의 ‘사자’가 날로 강화되는 양상이다.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매입 수요와 함께 통화 가치 하락을 헤지하기 위한 금 수요가 강화되고 있다.
위기가 깊어질수록 금값은 더 뜰 수밖에 없다.“
- 마르쿠스 그럽(Marcus Grubb) 세계금위원회(WGC) 투자리서치 부문 이사. 그는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 '카운트다운(Countdown)'에 출연해 금 강세론을 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특파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