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올해 들어 스마트폰 등 무선 단말기를 이용한 거래는 증가한 반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한 거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31일까지 주문 매체별 거래현황을 비교한 결과, 유가증권시장에서 무선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4.17%로 지난해보다 2.19%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HTS 거래대금 비중은 41.04%로 전년 대비 1.75%포인트 감소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무선단말을 이용한 거래대금 비중은 3.80%에서 7.90%로 늘었지만, HTS 거래대금 비중은 75.43%로 작년보다 3.87%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전화주문 등 영업단말기 거래대금 비중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지난해 47.65%에서 46.73%로 소폭 감소했고 코스닥시장에서도 14.53%를 기록, 작년보다 0.24%포인트 줄었다.
또 유가증권시장에서 투자자별 거래대금 비중을 들여다보면 개인은 주로 HTS를 통해서, 기관과 외국인은 영업단말을 이용해 거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HTS 거래대금 비중은 개인 72.94%, 외국인 1.68%, 기관 0.51% 순으로 조사됐고, 영업단말 거래대금 비중은 기관 88.06%, 외국인 73.95%, 개인 18.7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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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