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미 제화업체 콜렉티브 브랜즈가 예상보다 강력한 분기실적 발표에 힘입어 24일(현지시간) 마감 후 거래에서 급등했다.
콜렉티브 브랜즈는 이날 2분기 조정 순익이 주당 16센트를 기록하고, 매출은 전분기의 8억 4130만 달러에서 8억 8240만 달러로 늘었다고 밝혔다.
앞서 전문가들이 예상한 주당 순익 12센트에 매출 8억 6620만 달러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콜렉티브 브랜즈는 이날 "주가를 추가로 끌어올리기 위해 전략적 금융 대안에 대한 검토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고, 다만 그 같은 검토가 추가적 조치로 이어질 것이란 확신을 심어주지는 않았다.
콜렉티브 브랜즈는 이어 향후 3년 안에 실적이 부진한 점포 475곳을 폐점할 계획이고 그 중 300곳은 올 회계연도 말까지 폐점을 완료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 같은 발표 후 콜렉티브 브랜즈는 마감 후 거래에서 35.02% 급등한 13.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와 의류 브랜드 게스는 실적 부진에 각각 하락 중이다.
게스는 3분기 주당 순익을 71~74센트로 내다봤는데 이는 전문가들이 내놓은 84센트 전망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게스는 또 2분기 영업 순익이 6070만 달러, 주당 65센트로 전년 동기의 6680만 달러, 주당 72센트보다 악화됐다고 밝혔다. 다만 매출은 5억 7710만 달러보다 17% 늘어난 6억 7720만 달러를 기록했다.
게스 주가는 마감 후 거래에서 4.63% 밀린 31.75달러를 기록 중이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 역시 4.49% 내린 10.85달러를 기록 중인데,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는 4분기 매출은 3분기 대비 15~30% 줄어들 전망이고, 주당 조정순익은 16~24센트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매출 26억 달러에 주당 순익 31센트를 전망한 바 있다.
한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4억 7600만 달러, 주당 36센트로 전년 동기의 1억 2300만 달러, 주당 9센트보다 개선됐다.
또 판매는 전기의 25억 달러에서 28억 달러로 늘었고, 조정 소득은 주당 35센트였다. 전문가들은 주당 순익 33센트에 매출 27억 달러를 예상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