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청사서 금융시장 및 경제상황 점검
[뉴스핌=이기석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과천 정부청사를 전격 방문한다.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이후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금융시장 및 경제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10일 정부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오후 2시 과천청사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과천청사 1동에 있는 재정부 회의실에서 경제상황을 긴급점검하는 회의를 주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 등 정부 경제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재 청와대 경호실 관계자들이 과천청사의 안전 및 경호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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