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지난달 미국의 신규주택판매는 예상외로 감소했으나 가격이 크게 오르고 공급이 줄어드는 등 신규주택시장이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 상무부는 26일(뉴욕시간) 지난달 신규주택판매가 북동부와 서부지역에서 격감하며 1.0% 감소한 연율기준 31만2000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 전망조사에 참여한 이코노미스트들은 6월의 신규주택판매가 32만호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6월에 이르는 1년간 신규주택판매는 1.6% 증가했으며 5월의 수치는 당초 발표됐던 31만9000호에서 31만5000호로 하향조정됐다.
주택시장의 재고는 줄었으나 기존주택 매물이 신규주택의 판매 회복세를 압박하고 있다.
6월의 신규주택 중간가격은 전월비 5.8% 오른 235200달러로 1년전에 비해 7.2% 상승하며 주택가치가 안정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지난주에 나온 기존주택의 중간판매가격도 1년전에 비해 0.8% 오른 18만4300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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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