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감원 불완전판매비율 공시 결과
- 판매채널 불완전판매 크게 개선
[뉴스핌=송의준 기자] 보험사의 불완전판매율의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원장 권혁세)은 7일 지난해 5월부터 회사별 불완전판배비율을 공시토록 한 결과 보험사의 불완전판매가 크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보험소비자의 알권리 제고차원에서 보험사와 보험협회에 보험사별 불완전판매비율을 공시토록 하고 있다.
우선 생명보험사의 경우 2010회계연도 불완전판매비율은 설계사채널이 1.28%를 기록 이전 회계연도에 비해 0.03%포인트, 개인대리점이 0.74%로 0.34%포인트, 방카슈랑스도 0.01%포인트 나아졌다. 특히 불완전판매가 가장 많았던 홈쇼핑과 다이렉트채널의 개선이 눈에 띄는데 홈쇼핑은 3.17%포인트 낮아진 1.86%, 다이렉트는 3.49%포인트 낮춘 1.94%를 기록했다. 손보사 역시 홈쇼핑, 다이렉트채널이 각각 2.77%포인트 개선된 1.25%, 다이렉트는 1.04%포인트 낮춘 1.08%를 보였고 이외 모든 채널의 불완전판매가 줄어들었다.
보험사별로 불완전판매 지표가 양호한 회사는 푸르덴셜생명, 라이나생명, 삼성화재, AHA 등이며, 저조한 회사는 흥국생명, KDB생명, 동부화재, 한화손해보험 등이었다.
금감원 김철영 팀장은 “2011회계연도 결과에 대해선 내년 6월 이내 보험사에 불완전판매에 따른 계약해지율, 보험금 부지급률, 보험금 불만족도도 공시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험 판매 및 보험금 지급 등과 관련한 소비자의 불만사항을 발굴해 공시대상을 더욱 확대하고 불완전판매건수, 보험금 부지급건수 등 세부자료를 회사별로 공시토록 함으로써 소비자보호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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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