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심텍이 최근 반등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은 견조한 성장세 등을 바탕으로 한 '이유있는 상승'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대신증권 박강호 애널리스트는 심텍의 주가가 최근에 고점대비 43% 하락한 후에 반등을 시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견조한 성장세', '높은 밸류에시션 매력도', 'IT시장의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및 MCP 수요 증가'가 그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모바일(Mobile)향 제품인 Package Substrate(P-BGA,CSP,Flash Memory Cards PCB, MCP) 매출비중은 2009년 1분기 11%에서 2011년 1분기 27%로 확대됐다"며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MCP의 출하량 증가로 Package Substrate 매출 비중은 2011년 4분기에 3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2011년 2분기의 영업이익률은 11.9%로 추정되며, PCB 업종 내에서 가장 높은 수익성(영업이익률)을 시현하는 동시에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는 것이다.
그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를 거래선으로 확보하고 있는 동시에 모바일향으로 제품군을 다양화하면서 견조한 외형 및 이익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다"며 "2011년 EPS 기준으로 현재 P/E 7.5배이며, PCB 업종내에서 가장 저평가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애플의 i클라우드(Cloud)서비스가 등장하면 심텍의 서버용 메모리모듈 PCB(RDIMM) 수요 증가,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시장이 확대되면서 심텍의 MCP 등 Packag Substrate 매출 증가세가 높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박 애널리스트는 "2011년 2분기 전체 매출(1554억원)과 영업이익(184억원)은 전분기대비 각각 4.8%,10.5%씩 증가할 전망이며, PC 수요 둔화 및 메모리 가격 하락 등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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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