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정부의 통신요금 인하 확정이 통신업종에게는 주가 반등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요금의 인하 수준이 이미 시장에서 예상한 수준이고 실질적인 무제한 요금제 폐지가 매우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이번 통신요금인하 발표는 오히려 통신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며 "지난 5개월 지속되었던 불확실성 리스크가 해소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과거에도 항상 그랬듯이 통신 요금 이슈는 최종 발표되기 전에 통신주 주가의 연중 저점을 만들었다며 이번 통신요금 인하 결과물은 이미 시장에서 예상된 수준이라고 밝혔다.
기본료 1000원 인하를 포함한 대신 가입비 폐지 음성 20분 무료 제공은 제외됐다며 기본료 인하 등에 따른 부정적인 효과는 모듈형 요금제 확대 및 마케팅 보조금 축소를 통해 충분히 상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질적으로 모듈형 요금제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폐지를 의미한다며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 급증 문제 및 CAPEX 부담 문제는 통신주 주가에 부정적이었다는 점에서 모듈형 요금제 도입은 통신업종 주가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이번 요금인하 확정으로 인한 주가 매력도는 SKBB > KT > SKT > LG U+ 순"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