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엘리트체육 지원금 5500만원 전달

기사입력 : 2011년05월18일 18:16

최종수정 : 2011년05월18일 18:17

[뉴스핌=백현지 기자] 계룡건설은 이인구 명예회장이 대전시청에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겸 대전광역시체육회장에게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 5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대전광역시체육회에서 시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인구 명예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분야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수 많은 체육꿈나무들에게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이인구 명예회장,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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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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