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한국은행이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6%, 내년 성장률은 2.1%로 제시했다.
한은은 28일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2.6%로 0.6%포인트(p) 상향했다. AI(인공지능)·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수출 호조와 예상보다 견조한 1분기 성장 흐름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1%로 제시됐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2.2%에서 2.7%로 0.5%p 상향 조정했다. 내년 전망치는 2.3%로 예상했다.
중동 지정학 리스크 장기화와 국제유가 상승, 달러/원 환율 오름세 등이 물가 전망 상향 배경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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