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6일 만도에 대해 점진적인 이익률 개선과 해외공장의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하나대투증권 모세준 애널리스트는 "미국지역의 2.6% 영업이익 흑자전환과 매출성장은 의미가 있다"며 "향후 현대기아의 글로벌 지배력 확대 및 GM회복으로 미국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최근 글로벌 부품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며 "올해 2세대 전장품의 글로벌 납입비중이 28%로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나대투증권은 투자의견은 매수 및 목표주가 21만 5000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1분기 Review: 매출액(1.0조원, +26.0%), 순이익(588억원, +2.3%) 기록
1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액 1.0조원(+26.0%YoY), 영업이익 696억원(-4.9%YoY)으로 OPM 6.8%를 기록하였다. 순이익은 588억원(+2.3%YoY, NPM 5.7%)을 시현하였으며 지배주주 순이익은 570억원이다. 이는 K-GAAP 개별기준 순이익 컨센서스(587억원)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전분기대비 판관비율 및 이익률이 개선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특히 미국지역의 영업이익 흑자전환(OPM 2.6%)과 매출성장(+34.2%YoY)은 의미가 있으며, 향후 현대기아의 글로벌 지배력 확대 및 GM 회복으로 동사의 미국 모멘텀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의 매력은 점진적 이익률 개선 + 높은 해외법인 성장성
최근 글로벌 부품 공급부족이 심화되고 있고 선진 완성차업체들의 구매정책이 일본사태를 계기로 더욱 개방화되고 있으므로 동사의 수주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상향되고 있다. 또한 기존 수주에 따라 올해 2세대 전장품의 글로벌 납품비중이 28%(+7%p)로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도 긍정적이다. 12년에는 올해 준비하고 있는 JV 및 신규공장의 가동이 시작되므로 글로벌 성장성이 더욱 높아진다. 동사의 매력은 점진적인 이익률 개선과 해외공장의 성장성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15,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15,000’을 유지한다. 1분기 실적은 서프라이즈는 아니었지만 기대를 충족하는 수준이다.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1) 마진 및 성장성 높은 중국 로컬업체들 납품 본격화 2) 글로벌 현대기아차 손익개선에 따른 Captive 사업 호조 3) 글로벌 부품 부족 및 공급체계 변화로 해외 수주 기대 상향 4) 기존 거래처들 공급부품의 고부가가치화로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5/19일 우리사주 120만주(6.6%)에 대한 오버행 이슈가 있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 및 성장성이 높아지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 주가 하락은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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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