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해킹으로 인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에 직면한 소니가 해커를 추적하기 위해 외부 조사업체에게 사건을 의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소니는 이번 해킹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가디언 소프트웨어 소속의 보안 전문가와 함께 로버트 하프 인터네셔널의 자회사인 프로티비티 소속 건설턴트들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현재 소니는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함께 전직 미해군 범죄수사대 출신 수사관이 이끄는 자체 보안팀을 중심으로 해킹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소니와 과련 보안 업체들은 조사 내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유출된 신용카드 정보 등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니는 이번 사건 조사를 위해 법률회사인 베이커&메킨지 측 변호인단을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소니는 지난달 발생한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서비스(PSN)과 자회사인 소니 온라인 앤터테인먼트 해킹 사건으로 약 1억 명이 이상의 사용자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