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서비스(PSN)에 이어 또 다른 소니의 자회사도 해커의 공격을 받아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고에 있는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해킹 공격으로 약 1만여 건의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과 2일 사이 유저 정보 246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했으며 이후 서비스를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다.
소니 측은 이번 해킹으로 오스트리아와 독일, 스페인 유저들의 신용 카드 정보 약 1만 700건이 유출됐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소니는 그러나 유출된 신용카드 정보는 대부분 2007년에 확보한 것으로 카드의 유효기간이 지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발생한 소니의 PSN에 대한 해킹으로 개인정보 7700만 건과 함께 일부 신용카드 정보도 유출됐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