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계절적 요인과 태블릿 제품의 부상으로 인해 전 세계 PC 출하량 감소세가 진행 중이다.
지난 1분기 글로벌 PC 출하량은 8430만 대로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했다고 시장 조사업체인 가트너가 14일 밝혔다.
가트너는 계절적 요인과 함께 태블릿PC 등 다른 제품으로 시장의 관심이 이동하면서 PC 출하량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앞서 1분기 글로벌 PC 출하량이 3%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카트너의 키타가와 미카고 애널리스트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약해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PC의 가격 하락세가 더이상 소비자들에게 메리트로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며 태블릿PC를 비롯해 다른 제품군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또다른 시장조사업체인 IDC는 지난 글로벌 PC 출하량이 3.2% 감소했다고 밝혔다.
IDC는 미국과 글로벌 PC 제조업체들이 힘든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하면서 다음 분기에도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보이지만 하반기부터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표 1] 2011년 1분기 세계 PC 출하량(가트너)
(단위: 1대, %)
업체명, '11년_1Q, 점유율, '10년_1Q, 점유율, 전년대비 성장률 순서
HP 14,797,299 17.6 15,312,468 18.0 -3.4
Acer Group 10,893,793 12.9 12,412,859 14.6 -12.2
Dell 9,984,370 11.9 10,210,766 12.0 -2.2
Lenovo 8,137,904 9.7 6,976,683 8.2 16.6
Toshiba 4,821,600 5.7 4,580,746 5.4 5.3
Others 35,615,953 42.3 35,686,995 41.9 -0.2
Total 84,250,918 100.0 85,180,518 100.0 -1.1
* 수치에 데스크톱PC, 모바일PC(미니노트북 포함, 아이패드와 같은 미디어 태블릿은 제외)
※ 출처: Gartner (April 2011)
[표 2] 2011년 1분기 세계 PC출하 동향-상위 5대 업체 중심(IDC)
(단위: 1000대, %)
순위, 공급업체, '11년_1Q, 점유율, '10년_1Q, 점유율, 전년대비 성장률 순서
1 HP 15,191 18.9% 15,624 18.8% -2.8%
2 Dell 10,284 12.8% 10,469 12.6% -1.8%
3 Acer Group 9,039 11.2% 10,733 12.9% -15.8%
4 Lenovo 8,172 10.1% 7,028 8.4% 16.3%
5 Toshiba 4,809 6.0% 4,634 5.6% 3.8%
Others 33,062 41.0% 34,712 41.7% -4.8%
All Vendors 80,557 100.0% 83,200 100.0% -3.2%
※출처: IDC Worldwide Quarterly PC Tracker, April 13,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