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최근의 일본 사태에도 불구하고 유로존의 단기 물가 전망은 변함이 없다고 유럽중앙은행(ECB) 관계자가 진단했다.
위르겐 스타르크 ECB 정책이사는 22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자연재해에 따른 원전 위기와 중동의 지정학적 우려 등으로 인해 최근 수주간 유로존 경제에 불확실성이 커진 점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그는 "하지만 역내 경제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물가안정에 대한 위협요소도 여전히 작용하고 있어 유로존의 상황은 단기적으로 변한 것이 없다"며 "ECB가 다음달로 예정한 금리인상 계획을 끝까지 고수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일본의 요청이 있을 시 선진 7개국(G7)은 외환시장에 다시 개입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G7의 추가 개입 여부는 일본 당국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