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SK증권의 최관순 애널리스트는 16일 NHN에 대해 "테라의 성공적인 상용화로 게임부문 매출 호조가 예상된다"며 "이번해 말로 예상되는 오픈마켓 진출 또한 중장기적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올해부터 검색광고대행사를 변경했지만 검색광고단가 하락이 미비한 점, 최근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벨류에이션 매력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 등도 장점으로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이다.
1)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0원
NHN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0원을 유지한다.
그 이유는 1)2011년 검색광고대행사 변경에도 불구하고 검색광고단가 하락이 미미한 것으로 판단되며 2)테라의 성공적인 상용화로 게임부문 매출 호조가 예상되고 3)2011년 말로 예상되는 오픈마켓 진출은 중장기적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또한 4)최근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인한 Valuation 매력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 판단된다.
현재 NHN의 주가는 2011년 EPS 기준 15.4배로 역사적 밴드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2) 검색광고대행사 변경 영향 미미
2011년부터 검색광고대행사를 100%자회사인 NBP로 변경하면서 광고단가 하락 및 광고주 모집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였다. 하지만 프로모션을 통한 직접광고주 영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광고단가 하락 영향도 미미한 것으로 판단된다.
NBP를 통해 모바일 검색광고와의 시너지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향후 검색광고 시장 내 주도권 확보가 유력하다는 판단이다.
3) 테라의 성공적 런칭으로 게임부문 매출증가 전망
테라가 성공적으로 상용화됨에 따라 게임부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그 동안 웹보드 게임부문이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해 왔으나 규제이슈로 인해 게임부문 매출은 정체되고 있었다. 하지만 2011년 기준 테라의 매출은 897억원으로 추정되며 게임부문 매출 증가율도 2010년 -5.5%에서 2011년 9.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4) 오픈마켓으로 중장기적 성장 동력 확보
2011년말 오픈마켓 진출이 유력하다. 성장성 둔화가 예상되는 온라인광고 및 규제이슈가 상존하는 게임부문 매출을 다변화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 판단된다.
NHN이 보유하고 트래픽 수준을 고려한다면 오픈마켓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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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