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세계 최초 1㎓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2X가 출시 40일만에 출하량 기준 국내 판매대수가 2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완 이민희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평균판가가 400달러를 넘는 옵티머스2X의 일평균 판매량 5000대는 긍정적"이라며 "이같은 판매 호조세가 남은 1분기 동안 지속돼 옵티머스2X 분기 글로벌 판매량이 70만대를 초과할 경우 LG전자 1분기 스마트폰 판가는 당사 기존 가정인 262달러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LG전자는 200달러 수준의 히트제품 옵티머스원을 일평균 7500대 판매한 적이 있다. 그렇지만 옵티머스원은 SK텔레콤, KT, LG텔레콤 등 세 통신사를 통해 판매된 것. 반면 옵티머스2X는 SK텔레콤만을 통한 판매됐다.
김 애널리스트는 "LG전자를 포함한 IT섹터 주가에 대한 기대감은 최근 매우 낮은 상태"라며 "옵티머스 2X의 인상적인 판매실적은 LG전자 스마트폰 경쟁력에 대한 의구심을 상당부분 해소해 줄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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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