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상당한 기간 동안은 수용적인(acccommidative) 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고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말했다.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는 23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한 대담에서 "미국 경기가 개선되고 있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지만, 이 같은 여건이 안전하게 지나갈 때까지는 당분간 [완화] 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에반스 총재는 지난주에도 미국 경제가 초완화적인(super-easy) 통화정책의 지원을 필요로 하고있다면서, 다만 경기 회복세는 6월말까지로 예정된 6000억 달러 규모의 국채 매입 프로그램을 연장할 필요는 없을 정도로 강한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번에 그는 미국 경제에 대해 "아직도 유동성 함정에 빠져있다"고 표현했으며, "물가가 여전히 너무 낮기 때문에 위험들이 줄어들 때까지는 느슨한 정책기조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특히 에반스 총재는 "내 의견은 이 문제에 대해 여건이 개선되고 난 뒤에라도 상당한 기간 동안 수용적인 정책이 유지되어야만 한다는 고도의 분석 결과로 나온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FT는 전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