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악재는 점차 소멸되면서 건전성은 좋아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16일 신영증권 임일성 애널리스트는 "높은 무수익여신(NPL)비율과 낮은 커버리지 비율로 추가 충당금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지난 4분기 실적에서 보듯이 향후 추가적인 건전성 개선 여지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부동산PF에 대한 충당금 급증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이며 자산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는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금리상승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순이자마진의 개선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CD금리 연동대출 비중이 67%로 높고 듀레이션갭도 -0.2년으로 상대적으로 커 추가 기준금리 인상은 NIM(순이자마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다.
아울러 지난해 소폭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인 대출성장이 올해에는 6% 수준으로 정상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시점이고 올해는 BC카드, 현대건설, 하이닉스 등 보유지분 매각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이다.
신영증권은 우리금융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 역시 2만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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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subnew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