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자원개발주들의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엔알디가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코코는 이틀째 급락세다.
12일 오전 9시46분 현재 엔알디는 전날보다 14.93% ,330원 오른 2540원을 기록중이다. 상한가 잔량은 150만주다. 엔알디는 지난 10일 몽골 탄광을 개발하기 위해 홋고르샤나가社의 경영권을 인수 완료했다고 밝힌 이후 급등세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 코코는 13% 대 급락세다. 코코는 지난해 12월10일 자회사인 C&K마이닝이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을 따냈다는 소식과 함께 급등세를 타기 시작했지만 지난 11일 하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급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자원개발주로 분류된 종목 가운데 3노드디지탈, 동양강철, 한진피앤씨 등이 소폭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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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