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기자] 2011년 경매시장은 아파트는 회복세를 보이고, 수익형 부동산은 인기를 지속할 전망이다.
반면 토지시장은 정부의 개발정책방향이 택지개발 등과 같은 사업확장보다는 도심재생쪽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쉽지 않은 한 해를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은 내년 경매시장을 호재와 악재가 공존하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 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경매시장의 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은 ▲정부의 규제완화기조 ▲수급불균형에 따른 집값 상승가능성 ▲저금리기조 ▲경기회복 등이다.
주택시장의 경우 전셋값 상승에 따라 중소형 저가아파트를 중심으로 입찰경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근린시설, 오피스텔 등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은 1~2인 가구 증가와 저금리 영향, 경기회복 등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토지의 경우 정부의 정책기조 변화와 LH공사의 사업구조조정 등으로 당분간 하향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부동산태인 이정민 팀장은 “금리인상, 대출규제, 정부정책, 보금자리주택청약 등의 악재로 시장이 출렁일 수 있는 만큼 실수요를 목적으로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자금계획을 철저히 세워 입찰에 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