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9일, 두산에 대해 사업부의 성장과 관계사의 오버행(대량의 대기물량) 해소가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유진투자증권 김장환 애널리스트는 "4분기 지분법요인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8.8%(682억원)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두산엔진 보유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6%에 대한 처리방향(두산중공업에서 인수) 결정으로 오버행 이슈 종결 자체가 주가에 긍정적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두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4Q10 Preview: 지분법요인 개선으로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8.8% 증가 전망
–4Q10 실적은 영업수익 4,496억원(-3.8%qoq), 영업이익 682억원(+8.8%qoq), 당기순이익 615억원(-1.2%qoq)으로 추정
–전자 및 의류BG의 실적약화 예상되나, 밥캣,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에 이르는 지분법라인의 개선으로 영업이익 소폭 증가 전망
–IFRS 도입으로 밥캣 인수시 발생한 영업권 상각 중단으로 지분법손익 개선 전망
모트롤 사업부 설비투자로 자체 기업가치 증가
–2011년 실적은 영업수익 1조 7,695억원(+15.3%), 영업이익 3,611억원(+31.9%), 당기순이익 3,047억원(+15.5%)으로 추정
–실적호전의 가장 큰 요인은 밥캣의 턴어라운드와 IFRS 도입으로 지분법이익이 09년 1,213억원에서 2010E 1,543억원, 2011E 1,905억원으로 증가 전망에 기인
–모트롤 사업부 성장 관련, 중국에 유압부품 생산회사가 없는 상황이며, 일본 및 독일제품 대비 가격경쟁력 확보로 대중국 직수출 비중이 09년 16%에서 10년 26% 수준까지 상승
–올해 월 17,000unit capa에서 내년 23,000unit까지 생산설비 확대중으로 매출액 09년 2,280억원, 10E 3,840억원, 11E 4,460억원을 전망
–2012년부터 밥캣 납품 계획으로 지속적인 성장 전망되고 있으며, 향후 1조원 수준의 사업부로 성장 예상
오버행 이슈 종결, 주가에 긍정적 작용 전망
–최근 1개월간 KOSPI 대비 상대 수익률은 +1.3%. 관계사 오버행 이슈로 주가등락폭 제한
–두산엔진 보유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6%에 대한 처리방향(두산중공업에서 인수) 결정. 오버행 이슈 종결 자체가 주가에 긍정적 작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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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