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업 중심 고용회복세 지속
- 11월 실업률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
- 청년실업률 6.4%..전월비 0.6%p 하락
- 고용률 59.2%, 전월동월대비 0.1%p 상승
[뉴스핌=김연순 기자] 11월 취업자가 제조업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지속하고 실업률이 3%까지 하락하면서 고용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410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만3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정부 일자리 축소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보건 및 사회복지 등 부문에서 고용회복세를 지속한 데 따른 것이다.
실업률은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한 3.0%대로 떨어졌다. 실업률이 3.0%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8년 10월 3.0%를 기록한 이후 25개월만에 처음이다.
또한 11월 청년실업률도 6.4%를 기록하면서 전월비 0.6%p 하락했다. 11월 고용률은 59.2%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실업자 또한 73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만2000명 감소했다.
통계청은 실업자 감소와 관련 "계절적 요인과 인구주택총조사 발령대기자의 채용 등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취업자는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에서 12만9000명 감소했으나, 제조업(28만4000명), 보건 및 사회복지(15만7000명), 사업시설관리 및 지원서비스(9만9000명) 등 공공행정 이외 부문에서 43만2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경제활동인구는 가사(+21만5000명)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25만7000명(1.6%) 증가했고, 구직단념자는 21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5000명 증가했다.
취업준비자는 59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5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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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