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우리선물은 12월 금통위에서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한 상황에서 돌발변수가 없는 한 서울 환시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선물의 변지영 연구원은 9일 보고서를 통해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고 높은 대외 불확실성 속 회의 결과 또한 신중한 태도를 견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갑작스런 인상 조치만 없다면 환시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변 연구원은 이어 "원/달러 환율은 1140원 중심의 흐름을 나타내는 가운데 공격적인 포지션 플레이보다는 관망세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일 예상 레인지로 1135~1145원을 제시했다.
아울러 변 연구원은 이날 원/달러 환율이 역외환율 하락 영향으로 소폭 하락압력을 받겠지만, 미국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경계심도 여전한 만큼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환율의 낙폭은 전일의 상승폭에 비해 제한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며 "지정학적 리스크도 부정적인 남북관계 속에 추가 도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경계심을 시장에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또한 그는 "중국이 경기지표 발표를 오는 11일로 이틀 앞당긴 가운데 중국의 추가 긴축 경계도 강화되고 있다는 점에 숏플레이는 상당히 위축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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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