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중복추천...상승 기대감 커
[뉴스핌=장순환 기자] 국내증시가 옵션만기 외국인 매도 폭탄의 영향으로 주춤한 가운데 증권사들는 이후 상승을 이끌 주도주를 찾기위해 고심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주 주간주천주 중에서는 현대백화점과 대한항공이 증권사들의 중복추천을 받으며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우리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은 현대백화점을 주간추천주로 선정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향후 신규 출점 지속에 따른 강화되는 성장모멘텀이 있다며 동종 업종대비 밸류에이션 갭의 확대로 가격 메리트도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증권은 4분기에는 상류층의 안정적 소비 지속과 본점 및 신촌점 리뉴얼 효과 등에 따른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대한항공은 동양종금증권과 한화증권이 추천추로 꼽았다.
한화증권은 비수기에도 외국인 환승객 수요와 내국인 출국자 증가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4분기 화물물동량은 연말수요 효과로 12월까지 전년동기대비 3% 증가할 것이라며 추천이유를 밝혔다.
동양종금증권도 내년 항공운송업종 성장세 지속으로 역대 최대 영업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며 여객부문은 원화강세 영향으로 해외여행도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한화증권이 추천주로 선정했다.
한화증권은 IT업종 중 상대적으로 실적전망 가시성이 가장 우월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내년 1분기까지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SK증권은 패널가격 바닥권으로 추가하락이 제한적이라며 주가 조정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높다며 LG디스플레이를 추천주로 선정했다.
대우증권은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며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될 전망이고 발전, 원자력, 가스플랜트 강점을 보유 전반적인 시장 환경이 우호적라며 현대건설을 추천하기도 했다.
그외 GM 재상장 및 실적 회복으로 GM그룹 공급비중이 높아 수혜가 예상된다며 신한금융투자는 S&T대우를 추천했다.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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