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금융당국이 전날 장 막판 코스피지수가 50포인트 이상 급락한 것과 관련, 조사에 나섰다.
12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관계자는 "전날 증시와 관련된 내용을 확인 중"이라며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돼 일단 원인 규명을 하는 데 주력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불공정거래가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기본적으로 시장이 비정상적으로 흐르게 되면 조사를 하는데 이번 경우도 마찬가지"라며 "아직은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 구체적인 답변은 곤란하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또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금융위원회 주도로 금융감독원과 거래소가 함께 조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도 "거래소와 같이 조사할 계획으로 오늘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전날 대규모 매물을 쏟아낸 도이치증권의 매매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