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그간 파트론에 제기됐던 삼성전자 휴대폰 부진에 따른 우려는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하이투자증권 한은미 애널리스트는 '파트론'에 대해 "내년 IT 제품의 스마트화로 인한 기존 사업 확대 및 신제품 매출 본격화로 전년 대비 66%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4분기 매출과 이익 성장이 되며 내년 1분기 본격적인 신규 매출을 앞두고 있어 동사 주식을 매수할 좋은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하반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판매 증가 수혜
삼성전자는 하반기 갤럭시S를 출시하면서 스마트폰에서 경쟁력을 상당히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분기 갤럽시탭 판매도 진행되면서 삼성전자 내 동사 제품 라인업이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비중 확대로 동사 Wi-Fi, 블루투스, GPS 등 안테나칩 제품의 휴대폰 대당 채용개수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 일반폰은 1~2개 칩만 채용되었다면 스마트폰에서는 3~4개의 칩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그간 동사에 제기되어 왔던 삼성전자 휴대폰 부진에 따른 우려는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동사의 실적은 이를 반영, 3분기 들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사상 최대실적이 전망되고 있다(3분기 예상매출액: 587억원 (QoQ: 10.6%), 영업이익: 96억원(QoQ: 13.8%)).
4분기 실적 역시 삼성전자 향 매출 및 신제품 매출 증가로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3분기보다 더 큰 매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4분기 예상매출액: 676억원 (QoQ: 15.0%), 영업이익: 102억원(QoQ: 7.0%)).
- 스마트폰 차별화 부품 및 글로벌 고객 다변화로 성장 도전!
이뿐 아니라 동사는 지난 2~3년간 IT 제품의 스마트화를 겨냥한 신규 제품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 대표적인 신제품으로는 터치스크린의 최적 UI 광마우스, 고사양·슬림화에 적합한 MEMS 마이크, 다기능 칩을 하나로 묶는 SIP 모듈, 다기능, 저전력화에 필요한 각종 센서류 (조도센서, 근접센서, 지그비 센서, 지자기 센서)이다.
이는 스마트폰 뿐 아니라 Tablet PC, 스마트 TV 등 기존 IT 제품의 스마트화에 따라 시장 규모가 빠르게 커가는 제품들로 구성되어있다.
동사는 현재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뿐 아니라 PC 및 TV 업체들과 적극적으로 접촉하면서 신제품에 대한 매출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 업체와는 일부 제품 관련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등 이미 몇몇의 글로벌 유수 업체들과의 논의는 상당히 진전된 상황으로 파악되고 있어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
내년 1분기부터는 신제품 및 신규 고객의 본격적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신제품 관련 매출은 금년 200억원에서 내년 1,300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이 전망된다.
- 적정주가 22,000원, 매수 투자의견 유지
동사는 내년 IT 제품의 스마트화로 인한 기존 사업 확대 및 신제품 매출 본격화로 전년 대비 66%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4분기 매출과 이익 성장이 되며 내년 1분기 본격적인 신규 매출을 앞두고 있어 동사 주식을 매수할 좋은 타이밍으로 판단하는 바 동사 적정주가는 22,000원 및 매수 투자 의견을 유지한다.
[뉴스핌 Newspim] 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