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박석현 연구위원은 10일 "외국인이 장초반 대부분 업종에 대해 매수세를 보이면서 시장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변동성은 다소 있으나 1800선 안착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의외의 랠리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다. 연말까지 코스피 지수가 1950선을 넘볼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전날 미국의 주간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상당 부분 완화됐다는 설명이다. 경기 둔화 우려가 줄어들며 외국인들의 매수세를 자극하고 있다는 얘기다.
전날 옵션 만기일 이후 상황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박 연구위원은 "어제 9월물 만기가 끝나고 스프레드가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올 연말까지 주가 흐름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코스피 1800선 돌파 이후에는 화학과 자동차, 증권 업종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IT업종에 대해선 저가매수 측면에서 접근할 것을 강조했다.












